금새록, '부친상' 발인 마치고 슬픔.."울 아빠 많이 사랑해"[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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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금새록이 부친상을 당했다.
금새록 소속사 하이지음스튜디오 관계자는 27일 스타뉴스에 "금새록이 부친상을 당했다. 어제 발인을 마쳤다"라고 전했다.
금새록은 26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빠. 사랑하는 울 아빠. 내가 많이 정말 많이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금새록은 지난 24일 부친상을 당한 후 3일 뒤인 이날 장례를 치르고 뒤늦게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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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금새록이 부친상을 당했다.
금새록 소속사 하이지음스튜디오 관계자는 27일 스타뉴스에 "금새록이 부친상을 당했다. 어제 발인을 마쳤다"라고 전했다.
금새록은 26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빠. 사랑하는 울 아빠. 내가 많이 정말 많이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금새록 아버지의 유골함이 안치된 모습이 담겨 있었다. 금새록은 지난 24일 부친상을 당한 후 3일 뒤인 이날 장례를 치르고 뒤늦게 소식을 알렸다.
금새록은 이와 함께 생전 아버지와 주고 받았던 여러 메시지 내용을 공개했다. 금새록은 아버지를 '사랑하는 남자'라는 애칭으로 저장해놓는가 하면, 아버지와 서로를 응원하며 애틋한 부녀관계를 보여줬다.
이를 본 배우 이후림은 "새록아..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버지 평온하시기를 기도할게"라고 댓글을 달았고, 최리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며 금새록을 위로했다.
한편 금새록은 지난 2월 종영한 JTBC 드라마 '사랑의 이해'에서 박미경 역을 선보였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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