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력 좋은 최은우, 내친김에 2주 연승하나? [KLPGA 챔피언십]

강명주 기자 2023. 4. 27. 08: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7일부터 나흘 동안 경기도 양주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파72)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3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제45회 KLPGA 챔피언십(총상금 13억원)이 펼쳐진다.

최은우는 대회 개막 전 간단한 인터뷰에서 "우승 후에 바로 시즌 첫 메이저 대회를 치르게 되어 기대된다. 지금 피곤한지 아닌지 잘 모를 정도로 시간이 정신없이 흘러가고 있다"고 행복한 감정을 내비쳤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3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메이저 대회 KLPGA 챔피언십에 출전하는 최은우 프로. 사진제공=KLPGA

 



 



[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27일부터 나흘 동안 경기도 양주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파72)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3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제45회 KLPGA 챔피언십(총상금 13억원)이 펼쳐진다.



 



지난 주말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에서 감격의 생애 첫 우승을 일궈낸 최은우는 2주 연속 우승과 첫 메이저대회 우승에 도전한다.



 



최은우는 대회 개막 전 간단한 인터뷰에서 "우승 후에 바로 시즌 첫 메이저 대회를 치르게 되어 기대된다. 지금 피곤한지 아닌지 잘 모를 정도로 시간이 정신없이 흘러가고 있다"고 행복한 감정을 내비쳤다.



이어 최은우는 "샷감과 퍼트감이 모두 좋은 상태라 컨디션 조절에 신경 써서 톱텐에 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ghk@golfhankook.com

Copyright © 골프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