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 자동차세 체납 차량 번호판, 야간에도 영치

번호판 영치 [연합뉴스 자료 사진]

(부산=연합뉴스) 부산시는 오는 5월 구·군과 합동으로 자동차세 체납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야간에도 체납 차량 번호판을 영치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번호판 영치 대상은 자동차세를 2차례 이상 체납한 부산 지역 차량과 자동차세를 3차례 이상 체납한 다른 지역 차량이다.

지난 2월 말 기준 부산시 자동차세 체납 차량은 9만여 대이고 체납액은 271억여 원으로, 전체 부산시세 체납액의 14.1%를 차지한다.

부산 지질명소 위치도 [부산시 제공]

28일부터 지질명소 여행코스 공모전 개최

(부산=연합뉴스) 부산시는 28일부터 7월 31일까지 부산 지질명소 여행코스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부산국가지질공원을 포함한 부산 지질명소 20곳을 대중교통 수단을 활용해 여행하는 코스를 짜 제안서를 제출하거나 관련 영상을 제작해서 출품하면 된다.

부산지속가능발전협의회 이메일(ecopa21@hanmail.net)로 제출하고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결과물을 올리면 된다.

28일 부산시청서 김상욱 경희대 교수 초청 강연

(부산=연합뉴스) 부산시는 28일 오전 8시 부산시청 국제회의장에서 김상욱 경희대 물리학과 교수를 초청한 가운데 제78회 부산미래경제포럼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김 교수는 '양자컴퓨터의 양자택일'을 주제로 강연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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