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준, '전 여친' 황정음과 연애 언급?…"많이 다투고 헤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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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SG워너비 김용준이 지난 연애를 회상하며 이제는 성숙한 사랑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
김용준은 지난 26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 전 아이스하키 선수 안근영에게 자신의 연애관을 고백했다.
김용준은 "나는 많이 다투고 헤어지는 타입이었다. 지난 연애 중 싸우는 이유가 항상 사소했다. 지금 내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연애는 성숙한 연애"라며 "평생을 함께할 것을 염두에 두고 만나야 하는 나이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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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SG워너비 김용준이 지난 연애를 회상하며 이제는 성숙한 사랑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
김용준은 지난 26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 전 아이스하키 선수 안근영에게 자신의 연애관을 고백했다.
김용준은 "나는 많이 다투고 헤어지는 타입이었다. 지난 연애 중 싸우는 이유가 항상 사소했다. 지금 내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연애는 성숙한 연애"라며 "평생을 함께할 것을 염두에 두고 만나야 하는 나이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한고은이 해 준 말이 있다. 인생을 살다 보면 고난을 겪을 수도 있는데, 그런 것들을 나와 함께 해줄 수 있는 사람과 결혼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김용준은 앞서 두 차례 공개 연애를 한 바 있다. 2006년 배우 황정음과 교제를 인정했다. '우리 결혼했어요' 등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하며 결혼설이 불거졌지만 9년 만인 2015년 결별했다.
이후 같은 해 배우 박혜원과 교제를 시작한 그는 1년 만인 2016년 또 한 번 결별 소식을 전했다.
한편, 김용준은 지난 15일 디지털 싱글 '저 별이 아쉬워서 헤어지기 싫은 이 밤이야'를 발매했다.
전형주 기자 jhj@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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