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로 보는 증시]해외 주요 증시 동향(4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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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는 대형 빅테크 기업들의 실적 호조에도 제2의 실리콘밸리은행(SVB)으로 불리는 퍼스트 리퍼블릭 은행발 불확실성이 지속하며 혼조 마감했다.
26일(현지 시각)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일보다 228.96포인트(0.68%) 하락한 3만3301.87로 거래를 마쳤다.
영국 FTSE100 지수는 전일대비 38.49포인트(0.49%) 내린 7852.64를, 독일 DAX30 지수는 76.40포인트(0.48%) 하락한 1만5795.73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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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는 대형 빅테크 기업들의 실적 호조에도 제2의 실리콘밸리은행(SVB)으로 불리는 퍼스트 리퍼블릭 은행발 불확실성이 지속하며 혼조 마감했다.
26일(현지 시각)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일보다 228.96포인트(0.68%) 하락한 3만3301.87로 거래를 마쳤다.
S&P 500지수는 전일보다 15.64포인트(0.38%) 떨어진 4055.99로, 나스닥지수는 전일보다 55.19포인트(0.47%) 오른 1만1854.35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유럽 증시는 미국 은행권에 대한 우려가 재고조된 영향에 하락세로 장을 마쳤다.
범유럽지수인 유로스톡스50 지수는 전일 대비 30.14포인트(0.69%)% 하락한 4347.71를 기록했다.
영국 FTSE100 지수는 전일대비 38.49포인트(0.49%) 내린 7852.64를, 독일 DAX30 지수는 76.40포인트(0.48%) 하락한 1만5795.73을 나타냈다.
프랑스 CAC40 지수는 전일대비 7466.66으로 64.95(0.86%)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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