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리, 아티스트컴퍼니와 전속계약…정우성·이정재와 한솥밥[공식]

조은애 기자 2023. 4. 27.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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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리가 아티스트컴퍼니의 식구가 됐다.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27일 "최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배우인 만큼 자신의 다채로운 매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티스트컴퍼니와 함께 하게 된 최리의 향후 행보에 기대가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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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배우 최리가 아티스트컴퍼니의 식구가 됐다.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27일 "최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배우인 만큼 자신의 다채로운 매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리는 지난 2016년 영화 '귀향'으로 데뷔한 이후 '도깨비', '산후조리원', '마녀의 법정', '이리와 안아줘', '첫사랑은 처음이라서', '그것만이 내 세상'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주목받았다. 지난해에는 '붉은 단심'의 조연희 역으로 섬세한 연기를 펼치며 호평을 모으기도 했다.

아티스트컴퍼니와 함께 하게 된 최리의 향후 행보에 기대가 쏠린다.

한편 아티스트컴퍼니에는 안성기, 정우성, 이정재, 염정아, 박해진, 김종수, 박소담, 배성우, 김예원, 임지연, 신정근, 김준한, 표지훈(피오), 조이현, 장동주, 차래형, 최경훈, 유정후 등이 소속돼 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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