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만의 생활체육대축전, 당구도 419명 동호인 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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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만에 열리는 체육 동호인들의 대축제에 당구 종목도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대한당구연맹(회장 박보환)은 27일부터 30일까지 경북 상주시 상주실내체육관 신관에서 '2023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당구 경기를 개최한다.
생활체육대축전은 지난 2001년 '국민생활체육전국한마당축전'이라는 명칭으로 시작됐다.
그러다 코로나19로 2020년, 2021년에는 열리지 않았고, 지난해는 개최지 없이 전국 각지에서 종목별 대회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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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만에 열리는 체육 동호인들의 대축제에 당구 종목도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대한당구연맹(회장 박보환)은 27일부터 30일까지 경북 상주시 상주실내체육관 신관에서 '2023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당구 경기를 개최한다. 이번 대축전은 경북 구미시를 주 개최지로 4년 만에 정식으로 열린다.
생활체육대축전은 지난 2001년 '국민생활체육전국한마당축전'이라는 명칭으로 시작됐다. 그러다 코로나19로 2020년, 2021년에는 열리지 않았고, 지난해는 개최지 없이 전국 각지에서 종목별 대회로 개최됐다.
당구는 전국 14개 시도에서 총 419명의 선수단이 경쟁한다. 일반부 59세 이하부 캐롬 남자 3쿠션, 남녀 프리 쿠션, 남녀 1쿠션, 포켓볼 남녀 9볼 종목이 진행된다. 일반부 74세 이하, 일반부 75세 이상부 캐롬 남녀 프리 쿠션, 남녀 뉴8볼 종목도 열린다.
지난해는 서울이 금메달 3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로 종합 1위에 올랐다. 부산이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로 종합 2위를 차지했고, 경기도가 금, 은, 동메달 1개씩으로 뒤를 이었다.
CBS노컷뉴스 임종률 기자 airjr@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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