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마라맛 신제품 '마라로드' 버거 3종 출시

(롯데GRS 제공)

(서울=뉴스1) 이상학 기자 = 롯데GRS는 버거 프랜차이즈 롯데리아가 얼얼하게 매운 마라맛 소스를 버거에 접목한 신제품 '마라로드' 버거 3종과 '복숭아홍차에이드' 드링크를 27일 출시했다.

마라로드 버거는 고객이 취향대로 선택해 먹을 수 있도록 치킨과 비프, 새우 세가지 종류로 출시해 고객의 선택지를 넓혔다. 각각의 패티와 강렬한 마라 소스의 조합에 따라 다른 매력을 자랑해 골라 먹는 재미까지 더했다.

롯데리아는 얼얼한 버거의 맛을 중화할 수 있는 홍차베이스의 탄산음료 복숭아홍차에이드도 함께 출시했다.

롯데GRS관계자는 "이번 마라로드 버거 3종은 다양한 취향을 가진 고객들의 니즈를 고려해 MZ세대에게 인기 있는 마라의 맛으로 젊은 층 공략과 함께 마라를 아직 접하지 못한 소비자까지 쉽게 경험할 수 있도록 만든 이색 제품"이라고 말했다.

shakiro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