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새록, 뒤늦게 알려진 부친상…"아빠, 내가 정말 많이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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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금새록(31)이 부친상을 당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금새록은은 26일 자신의 SNS에 "아빠. 사랑하는 울 아빠. 내가 정말 많이 사랑해"라는 글을 남기며 사진 몇 장을 공개했다.
또 금새록은 생전에 찍은 아버지의 뒷모습, 유골함의 사진도 공개했다.
유골함에 적힌 날짜에 따르면, 금새록은 지난 24일 부친상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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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배우 금새록(31)이 부친상을 당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금새록은은 26일 자신의 SNS에 "아빠. 사랑하는 울 아빠. 내가 정말 많이 사랑해"라는 글을 남기며 사진 몇 장을 공개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은 생전 아버지와 주고 받은 문자 메시지다. 금새록이 신인상을 받았던 당시 아버지가 전했던 따뜻한 말들, 금새록의 생일에 보냈던 축하 인사 등이 담겨 있어 먹먹함을 선사한다.
또 금새록은 생전에 찍은 아버지의 뒷모습, 유골함의 사진도 공개했다. 유골함에 적힌 날짜에 따르면, 금새록은 지난 24일 부친상을 당했다.
한편 금새록은 지난 2015년 데뷔해 영화 '독전', 드라마 '열혈사제', '오월의 청춘' 등으로 얼굴을 알렸다. 최근에는 JTBC '사랑의 이해'에 출연했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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