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테크 新 사업 모델로 고객 가치 극대화

2023. 4. 27.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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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품 재테크 시장에서 전에 없던 비즈니스모델로 아트테크의 새 지평을 열고 있는 기업이 있다.

관심사와 선호도에 따라 소액으로도 누구나 미술작품에 투자할 수 있는 미술품 재테크 플랫폼을 운영 중인 (주)엠제트아트(대표 서정길, MZART)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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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대한민국 혁신기업 대상] (주)엠제트아트

미술품 재테크 시장에서 전에 없던 비즈니스모델로 아트테크의 새 지평을 열고 있는 기업이 있다. 관심사와 선호도에 따라 소액으로도 누구나 미술작품에 투자할 수 있는 미술품 재테크 플랫폼을 운영 중인 (주)엠제트아트(대표 서정길, MZART)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생활형 현물투자 안전 재테크를 표방하고 있는 이 회사는 유명 작가 및 신진 작가의 미술작품을 드라마, 예능, 영화 등 뉴미디어 매체에 노출시켜 저작권 수익을 창출하는 투자 플랫폼을 바탕으로 투자자들에게 안정적인 수익을 제공하고 있다.

서 대표는 “미술작품 매매로 이뤄지는 투자가 아니기 때문에 비과세라는 점도 소액 투자자들에게 강점으로 인식되고 있다”며, “생존 작가들의 작품으로 투자를 진행하기 때문에 작품을 제공하는 작가들과의 상생은 물론 작품의 가치 극대화를 통해 원금 손실이 없고 은행예금 금리보다 높은 수익을 보장한다”고 설명했다.

엠제트아트는 그동안 유명 재미교포 아티스트인 데미킴 작가와 엠제트아트 소속 작가로서 개인초대전을 열고 있는 강철기 작가와의 협업에 이어 최근에는 동물을 소재로 한 독특한 조형을 활용하는 것으로 유명한 서양화가 김석중 작가와 협약을 맺어 신사업도 준비 중이다.

서정길 대표는 “미술에 대한 지식이 없어도 1대 1 전담 마크 서비스를 제공해 미술작품 투자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추고 부담 없이 재테크를 할 수 있도록 소규모 오픈 갤러리를 상시 운영하고 있다”며, “투자 수익 고도화는 물론 해외 진출을 통해 아트테크 분야를 이끌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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