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서 스핀오프 보다에이아이, 제주창경센터 보육기업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대자동차그룹에서 스핀오프한 스타트업으로 제조 기업을 대상으로 한 클라우드 기반 AI 품질 검사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는 보다에이아이(대표 전창연)는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보육기업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보다에이아이가 운영하는 플랫폼을 통해 제조 기업은 AI를 활용한 정확한 품질 검사 서비스를 제공받을 뿐 아니라 공정을 통합,운영 할 수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디넷코리아=방은주 기자)현대자동차그룹에서 스핀오프한 스타트업으로 제조 기업을 대상으로 한 클라우드 기반 AI 품질 검사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는 보다에이아이(대표 전창연)는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보육기업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앞서 이 회사는 지난 12월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주최한 '2022 비즈니스 캠프,
클라우드 기반 BP in 제주'에서 최종 금상(1위)을 수상하며 보육기업 신청 자격을 획득한 바 있다. 국내 클라우드 기반 스타트업의 서비스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 프로그램은 오라클, 구글 등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기업이 멘토로 참여했는데, 보다에이아이는 클라우드와 AI 를 활용한 효율적인 품질 검사 서비스로 금상을 수상했다. 회사는 이번 윤 대통령의 방미 경제사절단에도 동행했다.
보다에이아이가 운영하는 플랫폼을 통해 제조 기업은 AI를 활용한 정확한 품질 검사 서비스를 제공받을 뿐 아니라 공정을 통합,운영 할 수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내부 운영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보육기업으로 선정된 보다에이아이는 오는 2025년 12월말까지 ▲엑셀러레이팅 ▲공간지원 ▲홍보마케팅 ▲투자연계 등 다양한 지원을 받는다.
보다에이아이 장민수 이사(COO)는 "제조업 디지털 전환의 가속화를 위해 클라우드 활용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면서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의 여러 지원을 통해 역량을 더욱 강화해 제조업 전반에 효율성을 가져다 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방은주 기자(ejbang@zdnet.co.kr)
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수능 끝 첫 주말, 지스타2024 학생 게임팬 대거 몰려
- 세일즈포스發 먹통에 日 정부도, 韓 기업도 '마비'
- 삼성 차세대폰 갤럭시S25, 언제 공개되나
- 대기업 3Q 영업익 증가액 1위 SK하이닉스...영업손실 1위 SK에너지
- 머스크의 우주기업 ‘스페이스X’, 기업가치 약 349조원 평가 전망
- [인터뷰] 베슬에이아이 "AI 활용을 쉽고 빠르게…AGI 시대 준비 돕겠다"
- 트럼프 랠리 끝났나…美 증시 일제히 하락 마감
- [르포] 오픈런 가을 배추 어떻게 자랐나…해남 수확 산지 가보니
- 11년 추억 담은 넷마블 '세븐나이츠 리버스'…원작팬 지스타 달궜다
- 컴투스플랫폼 "엑스플래닛-하이브, 지스타 성과 커…국내외 클라이언트 만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