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금새록, 부친상 고백 "사랑하는 아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금새록이 부친상을 당했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지난 26일 금새록은 자신의 SNS를 통해 아버지의 별세 소식을 전했다.
금새록은 "아빠. 사랑하는 울 아빠. 내가 정말 많이 사랑해"라면서 생전 아버지와 주고 받은 문자 메시지도 공개해 팬들의 안타까움을 더했다.
해당 문자 메시지에서 생전 부친과 금새록은 서로를 향한 사랑을 아낌없이 표현하면서 응원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NS 통해 심경 토로
배우 금새록이 부친상을 당했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지난 26일 금새록은 자신의 SNS를 통해 아버지의 별세 소식을 전했다. 이에 따르면 금새록의 부친은 지난 24일 세상을 떠났다. 금새록은 "아빠. 사랑하는 울 아빠. 내가 정말 많이 사랑해"라면서 생전 아버지와 주고 받은 문자 메시지도 공개해 팬들의 안타까움을 더했다.
해당 문자 메시지에서 생전 부친과 금새록은 서로를 향한 사랑을 아낌없이 표현하면서 응원하고 있다.
한편 금새록은 2015년 영화 '경성학교:사라진 소녀들'을 통해 데뷔했다. 이후 '독전' '공작' '나랏말싸미' '유령', 드라마 '열혈사제' '같이 살래요' 등에 출연했다. 마지막 작품은 2월 종영한 JTBC '사랑의 이해'다.
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