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소인수회담서 우크라 군사 지원 논의 없었다"

박소정 2023. 4. 27.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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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은 한미정상회담에서 우크라이나 군사 지원에 대한 논의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현지시각으로 26일 워싱턴 프레스센터 브리핑에서 소인수 정상회담에서 우크라이나 현안이 얼마나 논의됐느냐는 질문에 소인수 회담이 꽤 길었지만, 우크라이나 이슈는 아주 짧게 언급됐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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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은 한미정상회담에서 우크라이나 군사 지원에 대한 논의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현지시각으로 26일 워싱턴 프레스센터 브리핑에서 소인수 정상회담에서 우크라이나 현안이 얼마나 논의됐느냐는 질문에 소인수 회담이 꽤 길었지만, 우크라이나 이슈는 아주 짧게 언급됐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그동안 정부가 공식적으로 견지해온 원칙과 입장에서 변화는 없었다면서 우크라이나 전황을 살피면서 인도적 지원과 재정적 기여, 비군사적 목적의 지원을 늘려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전후 재건 논의에도 관심이 있어서 미국과 협력해 적극 응하겠다는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박소정 (soju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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