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꽃 사주는 남편…" 한가인, 연정훈과 결혼 18주년 자축
박상후 기자 2023. 4. 27. 08:22
한가인이 남편 연정훈과 결혼 18주년을 자축했다.
한가인은 26일 인스타그램에 ' 우리 부부가 결혼한 지 18주년 되는 날'이라고 운을 뗐다.
이어 '22세에 만났으니 만나기 전 22년과 후 18년이 거의 비슷해져 간다'고 남다른 감회를 드러냈다.
한가인은 '남편이 아직도 꽃을 사준다. 잘 살고 있는 것 같다'며 '20주년에는 아이들과 리마인드 기념사진 남길 것'이라고 바랐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한가인은 연정훈의 팔짱을 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이목을 사로잡는다.
한가인과 연정훈은 2003년 KBS 1TV '노란 손수건'으로 인연을 맺었다. 이후 약 2년간의 열애 끝에 2005년 결혼했다. 이들은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한가인 SN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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