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 뉴욕行 '패션 아이콘' .."역사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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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지민이 눈부신 공항 패션으로 '패션 아이콘' 면모를 빛냈다.
클라우트 뉴스는 ''지민의 패션 행보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라며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티파니 행사에 참석해 브랜드의 글로벌 대표로서 자신의 매력과 카리스마를 뽐낼 예정으로 (지민은) 캐주얼부터 포멀, 큐트부터 섹시까지 어떤 스타일도 소화할 수 있는 다재다능함으로 유명하다''라며 지민이 선보일 모습을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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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은 지난 4월 25일 글로벌 앰배서더로 활동하고 있는 티파니 플래그십 '랜드마크' 오프닝 참석 차 출국길에 올랐다.
심플한 블랙 앤 화이트 공항 패션으로 압도적인 존재감을 발산하며 등장한 지민은 티파니 대표 컬렉션 중 하나인 '하드웨어' 펜던트와 '티파니 T' 컬렉션 등을 착용해 감출 수 없는 우아함과 고급스러움으로 '지민이 곧 티파니'(JIMIN is TIFFANY)라는 찬사를 다시금 이끌었다.
매체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럭셔리 브랜드인 디올과 티파니의 브랜드 홍보 대사로 앞서 파리에서 열린 2023 디올 남성 패션쇼에서 우아하고 시크한 의상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고 전했다.
한편, 미국 뉴욕 명품거리 5번가 대표 랜드마크인 티파니 매장이 4년간의 대대적인 리뉴얼을 마치고 28일(현지시간) 재개장을 기념해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티파니를 소유한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의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과 티파니 부사장 알렉상드르 아르노를 비롯, 지민과 국내외 주요 인사, 유명 셀럽들이 참석할 예정으로 전 세계 명품·유통업계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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