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세 연하 박군♥’ 한영, 결혼기념일에 “엊그제 같은데 벌써 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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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LPG 출신 방송인 한영(45)이 남편 박군(37)과의 결혼기념일을 자축했다.
한영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년 전 촬영한 한복 웨딩사진을 게시했다.
이어 "웨딩드레스 사진보다 한복 사진이 더 잘 나왔던 웨딩 촬영. 개인적으로 더 맘에 든다. 그래서 다시 한번 올려 봤다. 엊그제 찍은 것 같은데 벌써 1년 전"이라고 말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영·박군 부부는 서로의 허리와 어깨에 손을 올린 채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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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LPG 출신 방송인 한영(45)이 남편 박군(37)과의 결혼기념일을 자축했다.
한영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년 전 촬영한 한복 웨딩사진을 게시했다.
그는 사진과 함께 올린 글에서 “결혼한 지 벌써 1년이라니. 시간이 참 빠르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웨딩드레스 사진보다 한복 사진이 더 잘 나왔던 웨딩 촬영. 개인적으로 더 맘에 든다. 그래서 다시 한번 올려 봤다. 엊그제 찍은 것 같은데 벌써 1년 전”이라고 말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영·박군 부부는 서로의 허리와 어깨에 손을 올린 채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두 사람이 눈을 감은 채 입맞춤을 하며 깊은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한영은 “앞으로도 늘 지금처럼만, 친구처럼 재밌게 살자고 다짐해 본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영은 지난해 4월 8살 연하인 트로트 가수 박군과 결혼식을 올렸다.
이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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