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맑고 일교차 커…낮 최고 18~24도

조형연 2023. 4. 27.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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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인 27일 강원도는 대체로 맑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춘천 2.6도, 강릉 10.2도, 동해 6.9도, 평창 0.5도, 태백 -1.5도 등이다.

낮 기온은 내륙 19∼23도, 산지 18∼19도, 동해안 19∼24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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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오후들어 영상 20도가 넘는 초여름 날씨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춘천교육대학교에서 학생들이 더위를 피해 휴식을 하고 있다. [강원도민일보 자료사진]

목요일인 27일 강원도는 대체로 맑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춘천 2.6도, 강릉 10.2도, 동해 6.9도, 평창 0.5도, 태백 -1.5도 등이다.

낮 기온은 내륙 19∼23도, 산지 18∼19도, 동해안 19∼24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영동에서 ‘좋음’, 영서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내륙 일부 지역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고, 교량 등에서는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2.0m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내외로 크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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