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리, 아티스트컴퍼니와 전속계약‥“무한한 잠재력 가진 배우”[공식]

배효주 2023. 4. 27.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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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리가 아티스트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아티스트컴퍼니는 전속계약 체결 소식과 함께 "최리가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배우인 만큼, 자신의 다채로운 매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4월 27일 밝혔다.

한편 아티스트컴퍼니는 안성기, 정우성, 이정재, 염정아, 박해진, 김종수, 박소담, 배성우, 김예원, 임지연, 신정근, 김준한, 표지훈(피오), 조이현, 장동주, 차래형, 최경훈, 유정후 등이 소속 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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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최리가 아티스트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아티스트컴퍼니는 전속계약 체결 소식과 함께 "최리가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배우인 만큼, 자신의 다채로운 매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4월 27일 밝혔다.

최리는 지난 2016년 영화 ‘귀향’으로 데뷔해 신예임에도 몰입도 높은 연기로 대중의 주목을 받았다. 이후 tvN ‘도깨비’, ‘산후조리원’, KBS2 ‘마녀의 법정’, MBC ‘이리와 안아줘’, 넷플릭스 시리즈 ‘첫사랑은 처음이라서’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 등 작품을 통해 톡톡 튀는 연기력을 선보였다.

특히 지난해 KBS2 ‘붉은 단심’에서는 조연희 역을 맡아 섬세한 감정선이 돋보이는 연기를 펼치며 호평을 받았다. 이에 앞으로도 최리가 펼칠 다양한 활약에 대해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아티스트컴퍼니는 안성기, 정우성, 이정재, 염정아, 박해진, 김종수, 박소담, 배성우, 김예원, 임지연, 신정근, 김준한, 표지훈(피오), 조이현, 장동주, 차래형, 최경훈, 유정후 등이 소속 돼있다.(사진=아티스트컴퍼니 제공)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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