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X아이유 '드림'이 해냈다..韓 영화 50일 만에 1위 탈환 [★무비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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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이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한국 영화의 자존심을 세웠다.
2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개봉한 영화 '드림'은 9만 3420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같은 날 개봉한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를 근소한 차이로 꺾은 '드림'은 한국 영화로는 50일 만에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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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개봉한 영화 '드림'은 9만 3420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10만 1280명.
'드림'은 개념 없는 전직 축구선수 홍대(박서준 분)와 열정 없는 PD 소민(아이유 분)이 집 없는 오합지졸 국대 선수들과 함께 불가능한 꿈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같은 날 개봉한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를 근소한 차이로 꺾은 '드림'은 한국 영화로는 50일 만에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이어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는 개봉 첫날 8만 9692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드림'과는 단 3728명 차이로, 누적 관객 수는 11만 2858명이다. '드림'과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중 어떤 영화가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할지도 관심사다.
개봉 이후 줄곧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던 '존 윅 4'는 4만 2125명의 관객을 동원해 3위로 떨어졌고, '스즈메의 문단속'이 1만 9563명의 관객을 모아 4위를 기록했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9763명), '옥수역 귀신'(6509명), '리바운드'(6329명) 등이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관객 수는 28만 4458명이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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