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35분’ 마요르카, ATM 원정서 1-3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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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테이션을 택한 마요르카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원정에서 패했다.
RCD 마요르카는 4월 27일(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완다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2022-2023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1라운드 경기에서 1-3으로 역전패했다.
승점을 획득하지 못한 마요르카는 리그 31경기 11승 7무 13패 승점 40점으로 리그 11위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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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로테이션을 택한 마요르카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원정에서 패했다.
RCD 마요르카는 4월 27일(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완다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2022-2023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1라운드 경기에서 1-3으로 역전패했다.
이강인은 교체 명단에서 경기를 맞이해 후반 10분 교체 투입돼 활약했다. 마요르카는 이날 경기에서 '무강 콤비' 베다드 무리키와 이강인 핵심 공격수 2명을 모두 선발 명단에서 제외했다.
마요르카는 전반 20분 코너킥 상황에서 마티아 나스타시치의 선제골로 앞섰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전반 39분 VAR 판독을 통해 페널티킥이 취소됐지만 전반 추가시간 로드리고 데 파울의 문전 슈팅으로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 이어 후반 시작 1분 만에 알바로 모라타가 헤더 골로 경기를 뒤집었다.
마요르카는 후반 10분 무리키, 이강인을 모두 투입해 반격을 꾀했지만 후반 32분 야닉 카라스코가 1대1 찬스를 놓치지 않고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승점을 획득하지 못한 마요르카는 리그 31경기 11승 7무 13패 승점 40점으로 리그 11위를 유지했다.(사진=이강인)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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