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 하흐, "페르난드스의 토트넘전 출전 여부는 '물음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에릭 텐 하흐(53) 감독이 브루누 페르난드스(28)에 대해 말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8일(한국시간) 영국 잉글랜드그레이터런던지역 그레이터런던의 헤링게이에 위치한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3라운드 토트넘 핫스퍼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에릭 텐 하흐(53) 감독이 브루누 페르난드스(28)에 대해 말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8일(한국시간) 영국 잉글랜드그레이터런던지역 그레이터런던의 헤링게이에 위치한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3라운드 토트넘 핫스퍼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이날 경기는 맨유의 4위 안 수성을 위해 매우 중요한 경기다. 맨유가 원정에서 승점을 가져온다면 사실상 4위 안을 확정지으며 차기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 나설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이런 중요한 경기를 앞두고 불안 요소가 있다. 바로 핵심 미드필더 페르난드스의 부상이다. 그의 아내 아나 피뉴는 25일 자신의 SNS에 남편의 사진을 올렸는데 걸음 보조기, 목발과 함께한 사진이었다. 하지만 영국 언론 '가디언'은 26일 "목발과 보조기는 예방조치고, 페르난데스가 토트넘에 나설 수 있다"라고 보도하기도 했다.
텐 하흐 감독은 26일 토트넘전 대비 기자회견에서 "페르난드스의 경우 상황을 지켜봐야 한다. 아직 토트넘전 출전 가능성에 대해 모르고, 때문에 '물음표'라고 말할 수 있겠다"라고 덧붙였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STN SPORTS 모바일 뉴스 구독
▶STN SPORTS 공식 카카오톡 구독
▶STN SPORTS 공식 네이버 구독
▶STN SPORTS 공식 유튜브 구독
Copyright © 에스티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