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스케치] 해발 300m 천연기념물 제주마 ‘고수목마’ 재현
현진 2023. 4. 27.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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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맞아 천연기념물 제주마가 겨우내 지내던 축사에서 벗어나 한라산 초원 풀밭에서 파릇파릇하게 돋은 풀을 마음껏 뜯어 먹고 있다.
제주마는 동절기(11월~이듬해 4월초)에는 제주축산진흥원 내 방목지에서 사양 관리되며, 하절기(4월 중순~10월)에는 516도로변의 제주마 방목지에서 방목 관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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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맞아 천연기념물 제주마가 겨우내 지내던 축사에서 벗어나 한라산 초원 풀밭에서 파릇파릇하게 돋은 풀을 마음껏 뜯어 먹고 있다. 제주마는 동절기(11월~이듬해 4월초)에는 제주축산진흥원 내 방목지에서 사양 관리되며, 하절기(4월 중순~10월)에는 516도로변의 제주마 방목지에서 방목 관리되고 있다.
한라산 중턱 제주마 방목지에 놀러온 피호진(39·제주시 일도동, 사진 오른쪽부터)·김은진(43)·피승민(6)·피승찬(3) 가족이 말들이 한가로이 풀을 뜯는 풍경을 구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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