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박사의 오늘 기업·사람] BAT·필립모리스·KT&G·코닝·플러그파워·록히드마틴·메타·맥도날드·코카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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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닝벨 '오늘 기업 오늘 사람' -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연구소장
◇ 김정은 담배 철퇴 'BAT·필립모리스·KT&G'
영국의 담배 기업 브리티시아메리칸토바코(BAT)가 미국 대북 제재를 어겨 우리돈 8천억 원이 넘는 벌금을 물게 됐습니다. 이번 제재의 의미와 글로벌 담배 산업 판도 들여다보겠습니다. 박사님, 단일 건으로는 미 법무부 역사상 역대 최대 규모의 대북 제재 벌금이라고요.
- 한미회담 직전…美 "북에 담배 판 BAT 8441억 벌금"
- 北 담배 사업 관련해 북한인 1명·중국인 등 3명 기소
- "美 법 위반하면 이런 대가"…BAT '벌금 폭탄'
- 애연가 北 김정은이 좋아한 '던힐'…대북 제재 추진
- 北, 담배로 대량살상무기 개발자금 9,394억 조달 추정
- 김정은 집권 뒤 담배 브랜드 대폭 증가…"제재 위반"
- 김정은 1호 담배는 '7·27'…'건설' 이어 '소나무'
- BAT, 1902년에 영국·미국 담배회사 투자 결합 탄생
- 상대국 내수시장에선 영업하지 않기로 협약 맺어
- BAT 담배 브랜드…팔말·던힐·럭키 스트라이크 등
- 담배 생산량 세계 2위 BAT…시장 점유율 선두 주자
- 1999년 로스만스 이어 2003년 이탈리아 SPA 인수
- BAT '던힐', 담배 브랜드 가치 1위…말보로 2위
- 글로벌 담배 시장, 2030년까지 연평균 2.4% 성장
- '냄새 저감' 적용 던힐 출시하며 시장 공략 박차
- 담배업계 부는 여풍…한국필립모리스도 女 대표가 이끈다
- BAT 이어 필립모리스도…한국에서 여성 CEO 발탁
- 한국필립모리스, 신임 대표로 윤희경 호주 대표 선임
- BAT그룹, 2020년 김은지 BAT로스만스 대표 발탁
- '글로벌 파트너십' KT&G- 필립모리스, 국내선 경쟁자
- KT&G- 필립모리스, 궐련형 전자담배 '엎치락뒤치락'
- 필립모리스 '아이코스' 줄곧 1위…KT&G, '릴'로 역전
- 지난해 신제품으로 점유율 높인 KT&G…필립모리스 반격
- '일루마 효과', 필립모리스, 4년 만에 점유율 반등
◇ 투자신고식 '코닝·플러그파워·록히드마틴'
다음 소식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미국을 국빈 방문 중인 가운데 현지로부터 잇단 투자 유치 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이틀 만에 59억 달러, 우리돈 8조 원 가까이 유치했다는 게 대통령실 발표인데요. 박사님, 세부 유치 내역부터 살펴볼까요.
- '1호 영업사원' 尹, 이틀 만에 59억 달러 투자 유치
- 최상목 경제수석 "美 첨단기업 투자 급증 예상"
- 코닝, 15억 달러 '깜짝' 투자 발표…尹 방미 성과
- 한미 CEO, 협력 강조…램리서치, 반도체 공급망 구축
- 尹 대통령, 美 첨단 6개 사로부터 19억 달러 투자 유치
- 에어프로덕츠·플러그파워 등 워싱턴서 투자신고식
- 수소·반도체·친환경 기업 6개 사 19억 달러 투자
- 尹 대통령 "한미, 미래지향적 협력 관계 구축" 제안
- 尹 대통령, 투자 결정해 준 CEO들에 일일이 감사 표해
- 투자신고식·비즈니스라운드테이블→첨단산업 포럼 참석
- 이재용 회장 등 총출동 한미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
-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엔 양국 기업 총수들 22명 참석
- 양국 기업인 180여 명 참석 첨단산업 포럼도 열려
- KAI, 록히드마틴과 FA- 50 전투기 마케팅 나서
◇ 뉴욕증시 깜짝 실적 '메타·맥도날드·코카콜라'
마지막으로 계속되는 미국 기업들 실적발표까지 뜯어보겠습니다. 박사님, 간밤 메타 실적 발표 후 미국 증시 시간 외 거래에서 메타 주가가 많이 올랐습니다. 시장이 꽤 흡족했다고 봐야겠죠?
- 메타, 예상 웃돈 실적에 시간 외 거래서 12% 폭등
- 메타 1분기 매출 286억 5,000만 달러…전년 대비 3% 증가
- 2월 저커버그 "효율성의 해"…올 들어 주가 70% 상승
- 엔지니어 포함 2차 정리해고 단행…2만 1,000명 감원
- 남은 빅테크 실적…내일(28일) 아마존·내달 4일 애플 예정
- 모건스탠리 "애플, 가이던스 하향 예상되지만 낙관"
- 6월 VR 헤드셋 출시·서비스 부문 성장 가속화 기대
- 가격 인상에도 소비는 그대로…美 유통기업 호실적
- 맥도날드·펩시코 웃었다…가격 인상에도 지갑 열었다
- 맥도날드, 어닝 서프라이즈…"침체기에 우수한 기업"
- 美 소비재 기업들 1분기 실적 예상치 웃돌며 호조
- 맥도날드·펩시코·P&G 등 가파른 가격 인상에도 매출↑
- 코카콜라도 1분기 실적 예상 상회…가격 인상 덕분
- 소비자들 구매습관 변화 등 소비둔화 신호도 감지
- 가파른 가격 인상으로 한계에 도달했다는 지적도
- 맥도날드 CEO "가격 인상 관련 소비자 반응 모니터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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