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우림, 25년 활동기 담은 다큐멘터리 전주국제영화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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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자우림의 25년을 기록한 다큐멘터리 '자우림, 더 원더랜드'가 전주국제영화제로 향한다.
소속사 인터파크 엔터테인먼트는 "자우림이 제24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데뷔 25주년 활동기와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자우림, 더 원더랜드'를 개봉한다"고 2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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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밴드 자우림의 25년을 기록한 다큐멘터리 ‘자우림, 더 원더랜드’가 전주국제영화제로 향한다.
소속사 인터파크 엔터테인먼트는 “자우림이 제24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데뷔 25주년 활동기와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자우림, 더 원더랜드’를 개봉한다”고 27일 밝혔다. 다큐멘터리는 전주국제영화제 코리안시네마 상영작으로 선정됐다.
‘자우림, 더 원더랜드’는 지난해 데뷔 25주년을 맞은 자우림이 117명의 팬들과 함께했던 앨범과 콘서트 활동기를 비롯해 1997년 데뷔부터 지금까지 자우림의 음악을 지탱해온 ‘청춘’과 삶, 가치관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다.
송골매 배철수를 비롯해 음악평론가 임진모, 작가 배순탁, 후배 옥상달빛 등 자우림을 사랑해온 사람들의 이야기와 25주년 기념 활동에 직접 참여한 팬들의 소감도 담았다.
‘자우림, 더 원더랜드’는 오는 28일 오후 7시 30분 전북대학교 삼성문화회관에서 첫 상영을 시작으로 다음 달 3일(2회), 5일 총 4회차에 걸쳐 관객들을 만난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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