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 인사이트] 핌코 “시장 변동성 더욱 커질 것"

■ 모닝벨 '모닝 인사이트' - 고유미 외신캐스터

전일 큰 폭으로 떨어졌던 뉴욕증시가 혼조세로 장을 마쳤죠. 

기업들의 실적과 은행권 사태 그리고 오는 FOMC에 주목하며 변동성을 키우는 모습인데요. 

세계 최대 채권운용사 핌코의 포트폴리오 매니저는 시장 변동성이 더욱 커질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현재 위험 요인들이 많은데, 시장이 이를 반영하지 않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에린 브라운 / 핌코(PIMCO) 포트폴리오 매니저 : 앞으로 몇 달 동안 미국 정부의 부채한도가 시장에서 가장 중요하게 논의되고 경제가 더욱 악화되기 시작하면서 변동성지수(VIX)가 오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20 턱밑까지 왔다는 것은 놀랄 만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6개월간 20~30 범위 내에서 움직일 전망입니다. 여기서 변동성이 더욱 커질 것입니다. 위험 요인들이 많은데 시장은 이를 반영하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만들어집니다.SBS Biz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홈페이지 = https://url.kr/9pghjn

짧고 유익한 Biz 숏폼 바로가기

SBS Biz에 제보하기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