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박서준 '드림', 개봉 첫날 1위…누적관객 10만↑ [Nb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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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드림'(감독 이병헌)이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2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드림'은 개봉일인 지난 26일 하루동안 9만3417명의 관객을 동원하면서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이날 4만2123명의 관객을 불러 모았으며, 누적관객수는 134만9192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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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영화 '드림'(감독 이병헌)이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2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드림'은 개봉일인 지난 26일 하루동안 9만3417명의 관객을 동원하면서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10만1277명이다.
'드림'은 개념 없는 전직 축구선수 홍대(박서준 분)와 열정 없는 PD 소민(아이유 분)이 집 없는 오합지졸 국대 선수들과 함께 불가능한 꿈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영화 '스물' '바람 바람 바람' '극한직업' 그리고 드라마 '멜로가 체질' 등을 연출한 이병헌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같은날 개봉한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는 8만9693명의 관객이 관람하면서 2위에 이름을 올렸다. 누적관객수는 11만2859명이다.
'존 윅 4'는 신작에 밀려 3위에 안착했다. 이날 4만2123명의 관객을 불러 모았으며, 누적관객수는 134만9192명으로 집계됐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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