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체 투입’ 이강인, 평점 6.1점…그리즈만 8.4점+M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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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이 평점 6.1점을 받았다.
레알 마요르카는 27일 오전 2시 30분(한국 시간) 메트로폴리타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시즌 스페인 라리가 31라운드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1-3으로 패배했다.
이번 결과로 아틀레티코는 승점 63점으로 3위, 마요르카는 승점 40점으로 11위다.
이강인은 슈팅 2개, 유효슈팅 0개를 기록했고 패스정확도는 81.3%로 평점 6.1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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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이강인이 평점 6.1점을 받았다.
레알 마요르카는 27일 오전 2시 30분(한국 시간) 메트로폴리타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시즌 스페인 라리가 31라운드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1-3으로 패배했다. 이번 결과로 아틀레티코는 승점 63점으로 3위, 마요르카는 승점 40점으로 11위다.
마요르카는 전반 20분 나스타시치의 선제골로 앞서갔지만 전반 추가시간 데 파울에게 동점골을 허용했고 후반 2분 모라타, 후반 32분 카라스코의 연속골이 나오며 경기는 아틀레티코의 역전승으로 끝났다.
경기가 끝난 후 축구 통계 사이트 ‘후스코어드’는 양 팀 선수들의 평점을 전했다.
이강인은 교체로 나와 36분을 소화했다. 이강인은 슈팅 2개, 유효슈팅 0개를 기록했고 패스정확도는 81.3%로 평점 6.1점을 받았다. 마요르카에서 평점이 가장 높은 선수는 대니 로드리게스로 평점 7.6점, 담은 라이코비치 6.9점이다.
아틀레티코에서 가장 평점이 높은 선수는 그리즈만으로 8.4점이다. 그리즈만은 2개 도움을 기록하며 경기 최우수 선수로 선정됐다. 다음으로 평점이 높은 선수는 카라스코로 8.2점, 모라타 7.8점, 데 파울 7.3점을 받았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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