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 12년차의 반전 매력..위트 넘치는 6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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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 그룹 비투비(서은광, 이민혁, 이창섭, 임현식, 프니엘, 육성재)가 여전히 풋풋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27일 비투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미니 12집 'WIND AND WISH'(윈드 앤드 위시)의 마지막 콘셉트 이미지 'CLOVER' 버전을 공개했다.
비투비의 열두 번째 미니 앨범 'WIND AND WISH'(윈드 앤드 위시)는 5월 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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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27일 비투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미니 12집 'WIND AND WISH'(윈드 앤드 위시)의 마지막 콘셉트 이미지 'CLOVER' 버전을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비투비는 클래식하면서도 빈티지한 룩과 함께 환한 미소를 띠며 각자의 개성이 담긴 포즈를 취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안경, 캠코더, 거울 등 각기 다른 소품을 활용해 진지하면서도 유쾌한 반전 무드를 극대화해 비투비만의 위트 넘치는 콘셉트 이미지를 완성시켰다.
비투비는 '그리워하다', '너 없인 안된다', '아름답고도 아프구나', '노래 (The Song)' 등 수많은 히트곡과 완성도 높은 앨범으로 K팝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비투비의 열두 번째 미니 앨범 'WIND AND WISH'(윈드 앤드 위시)는 5월 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승훈 기자 hunnie@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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