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페루서 1,000년 이상 된 10대 미라 발견
이선영 아나운서 2023. 4. 27. 07:34
[뉴스투데이]
페루의 한 유적지에서 1천 년 이상 된 것으로 추정되는 10대 청소년 미라가 발견됐습니다.
묻힌 지 1,100년에서 1,200년 정도로 보이는 이 미라는 면직물에 꽁꽁 쌓인 채 지하 200미터 무덤에서 발견됐는데요.
1천 년이 넘었지만 머리카락과 피부 조직도 일부 남아있고요.
사망 당시 나이는 12살이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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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영 아나운서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today/article/6478132_3620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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