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금새록 부친상…"아빠, 많이 사랑해"

최지윤 기자 2023. 4. 27. 07: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금새록(31)이 부친상을 당했다.

금새록 아버지 금모(62)씨는 24일 별세했다.

발인 후 금새록은 인스타그램에 "아빠. 사랑하는 울 아빠. 내가 정말 많이 사랑해"라고 남겼다.

금새록은 영화 '독전'(2018)과 드라마 '열혈사제'(2019) 등으로 얼굴을 알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금새록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배우 금새록(31)이 부친상을 당했다.

금새록 아버지 금모(62)씨는 24일 별세했다. 발인 후 금새록은 인스타그램에 "아빠. 사랑하는 울 아빠. 내가 정말 많이 사랑해"라고 남겼다. 생전 아버지와 주고 받은 문자 메시지도 공개했다. 2019년 'SBS 연기대상' 신인상 수상과 2020년 9월 생일을 축하한 내용이 담겼다.

금새록은 영화 '독전'(2018)과 드라마 '열혈사제'(2019) 등으로 얼굴을 알렸다. 2월 막을 내린 JTBC '사랑의 이해'에 출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