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리가 zip] 'A.가르시아 결승골' 라요, 바르사 2-1로 제압

이형주 기자 2023. 4. 27.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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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요 바예카노가 거함을 잡았다.

라요 바예카노는 27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지방 마드리드주의 마드리드에 위치한 캄포 데 풋볼 데 바예카스에서 열린 2022/23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1라운드 FC 바르셀로나와의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라요는 리그 2경기 만에 승리했고 바르사는 리그 2연승에 실패했다.

이에 경기는 2-1 바르사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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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를 거둔 라요 바예카노. 사진┃라리가 사무국 제공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라요 바예카노가 거함을 잡았다.

라요 바예카노는 27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지방 마드리드주의 마드리드에 위치한 캄포 데 풋볼 데 바예카스에서 열린 2022/23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1라운드 FC 바르셀로나와의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라요는 리그 2경기 만에 승리했고 바르사는 리그 2연승에 실패했다.

경기 초반 라요가 기선을 제압했다. 전반 14분 트레호가 상대 진영 중앙에서 페드리의 공을 가로챘다. 카메요가 옆으로 흐른 공을 잡아 드리블 후 슈팅했지만 골키퍼 슈테겐이 막아냈다.

라요의 선제골이 터졌다. 전반 18분 카메요가 상대 박스 왼쪽으로 패스했다. A.가르시아가 이를 잡아 슈팅해 골망을 갈랐다.

바르사가 반격에 나섰다. 전반 23분 하피냐가 상대 박스 앞의 레반도프스키에게 패스했다. 레반도프스키가 드리블 후 상대 박스 중앙에서 슈팅했지만 디미트리에프스키 골키퍼가 막아냈다. 이에 전반이 1-0 라요가 앞선 채 종료됐다.

후반 들어 라요가 한 걸음 더 달아났다. 후반 7분 F.가르시아가 상대 센터 서클에서 데 용의 공을 가로챘다. F.가르시아가 이를 잡아 드리블 후 상대 박스 중앙에서 공을 차 넣었다.

바르사가 좋은 기회를 맞았다. 후반 25분 파티가 상대 박스 중앙으로 패스를 했다. 레반도프스키가 슈팅을 했지만 떴다.

바르사가 만회골을 만들었다. 후반 37분 케시에가 상대 박스 앞에서 찬 슈팅이 수비를 맞고 굴절돼 상대 박스 왼쪽으로 갔다. 레반도프스키가 이를 차 넣었다. 이에 경기는 2-1 바르사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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