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전영록‧혜은이, 故김영애 추모곡 발표…'어느 벚꽃이 흐드러진 날에'로 첫 듀엣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전영록과 혜은이가 듀엣곡을 발표한다.
27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전영록, 혜은이는 이날 고(故) 김영애 추모곡인 '어느 벚꽃이 흐드러진 날에'를 듀엣으로 공개한다.
전영록은 존경하는 선배이자 '국민 배우'였던 김영애가 암 투병 끝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을 듣고 가슴 아파하다 이 곡을 작곡했다는 후문이다.
이후 전영록과 혜은이가 뜻을 모으면서 듀엣곡이 됐고, 두 사람은 함께 작사까지 하면서 고 김영애에게 바치는 곡의 의미를 더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전영록과 혜은이가 듀엣곡을 발표한다.
27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전영록, 혜은이는 이날 고(故) 김영애 추모곡인 '어느 벚꽃이 흐드러진 날에'를 듀엣으로 공개한다.
'어느 벚꽃이 흐드러진 날에'는 2017년 4월 9일, 벚꽃 피는 계절에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배우 김영애를 추모하며 만든 곡이다.
전영록은 존경하는 선배이자 '국민 배우'였던 김영애가 암 투병 끝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을 듣고 가슴 아파하다 이 곡을 작곡했다는 후문이다.
이후 전영록과 혜은이가 뜻을 모으면서 듀엣곡이 됐고, 두 사람은 함께 작사까지 하면서 고 김영애에게 바치는 곡의 의미를 더했다.
특히 전영록과 혜은이가 듀엣으로 함께 노래를 부르는 것은 처음이다. 어린 시절부터 가요계 동료이자 절친한 친구로 인연을 이어왔으나 듀엣 성사는 최초라, 가요계의 '살아있는 전설' 두 사람의 만남에 기대가 커진다.
'어느 벚꽃이 흐드러진 날에'는 이날 오후 6시 음원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