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프티 피프티, 워너레코드와 美 본격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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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4개월 만에 미국 빌보드 차트에 입성한 그룹 피프티피프티가 워너레코드와 함께 본격적으로 미국 시장에 진출한다.
소속사 어트랙트는 그룹 피프티피프티(FIFTY FIFTY)가 워너 레코드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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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데뷔 4개월 만에 미국 빌보드 차트에 입성한 그룹 피프티피프티가 워너레코드와 함께 본격적으로 미국 시장에 진출한다.
소속사 어트랙트는 그룹 피프티피프티(FIFTY FIFTY)가 워너 레코드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피프티 피프티의 총괄 프로듀서 안성일(SIAHN)은 “오랫동안 대화를 나눠오며 음악 산업의 최전선에서 피프티 피프티를 이끌어갈 혁신적인 방법을 논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준 워너 레코드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이어 “아티스트 중심의 접근 방식에 대한 우리의 생각과 비전이 일치한다는 점에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성공을 위한 길을 모색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워너 레코드 공동 회장이자 COO 톰 코슨(Tom Corson), 아론 베이셔크 CEO는 “피프티 피프티와 파트너십을 맺고 글로벌 히트 싱글 ‘큐피드’를 더욱 널리 알릴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 더 많은 기회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워너 레코드는 이 강력한 K-팝 걸그룹을 위해 더 많은 기회를 창출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피프티 피프티의 ‘큐피드’는 빌보드 ‘핫 100’ 차트에서 케이팝 걸그룹 사상 가장 빠른 데뷔 기록을 세웠으며, 현재 스포티파이 ‘글로벌 톱 50’ 차트에서 6위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영어 버전과 인스트루멘탈은 스포티파이에서 전 세계적으로 3억회 이상의 스트리밍을 기록했으며, 600만 개 이상의 틱톡 동영상을 생성했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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