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우리 승점 아스널 밑" 완승에도 방심 안 하는 과르디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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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승리에도 방심하지 않았다.
같은 날 영국 언론 '런던 월드'에 따르면 과르디올라 감독은 "나는 우리의 다음 세 게임이 (우리의 우승 여부를)를 좌우할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EPL은 어려운 리그이기에) 쉽지 않을 것다. 우리는 한 경기씩 가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보자"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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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승리에도 방심하지 않았다.
맨체스터 시티는 27일(한국시간) 영국 노스웨스트잉글랜드지역 그레이터맨체스터주의 맨체스터에 위치한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3라운드 아스널 FC와의 경기에서 4-1로 승리했다.
이날 맨시티는 사실상의 우승 결정전에서 승리했다. 이를 통해 두 경기 덜한 상황에서 아스널에 승점 2점 차 뒤진 2위로 우승 가능성을 높였다. 하지만 과르디올라 감독은 평소처럼 방심을 극도로 경계하는 모습이었다.
같은 날 영국 언론 '런던 월드'에 따르면 과르디올라 감독은 "나는 우리의 다음 세 게임이 (우리의 우승 여부를)를 좌우할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오늘, 현 상황의 현실은 순위표 상 우리가 아스날 뒤에 있다는 것입니다. 그들은 우리 앞에서 승점 2점을 앞서 있다"라고 말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EPL은 어려운 리그이기에) 쉽지 않을 것다. 우리는 한 경기씩 가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보자"라고 덧붙였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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