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36분 교체 출전’ 마요르카, ATM에 1-3 패배…리그 1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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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이 고군분투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이번 결과로 아틀레티코는 승점 63점으로 3위, 마요르카는 승점 40점으로 11위다.
최근 매 경기 선발로 나서며 체력적으로 부담이 컸기 때문에 하비에르 아기레 감독은 이강인에게 휴식을 줬다.
다급한 마요르카는 후반 11분 무리키, 이강인, 은디아예를 한 번에 투입하며 변화를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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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이강인이 고군분투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레알 마요르카는 27일 오전 2시 30분(한국 시간) 메트로폴리타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시즌 스페인 라리가 31라운드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1-3으로 패배했다. 이번 결과로 아틀레티코는 승점 63점으로 3위, 마요르카는 승점 40점으로 11위다.
이강인은 벤치에서 출전 기회를 기다렸다. 최근 매 경기 선발로 나서며 체력적으로 부담이 컸기 때문에 하비에르 아기레 감독은 이강인에게 휴식을 줬다.
시작은 좋았다. 전반 20분 로드리게스의 패스를 받은 나스타시치가 선제골을 터뜨리며 마요르카가 리드를 잡았다. 하지만 아틀레티코의 공격은 거셌다. 결국 전반 추가시간 데 파울의 동점골이 나오며 경기는 원점으로 돌아갔다.
후반에는 역전골까지 나왔다. 후반 2분 모라타가 경기를 뒤집는 득점에 성공하며 아틀레티코가 리드를 잡게 됐다. 다급한 마요르카는 후반 11분 무리키, 이강인, 은디아예를 한 번에 투입하며 변화를 선택했다.
하지만 이미 경기는 기울었다. 결국 후반 32분 그리즈만의 패스를 받은 카라스코의 쐐기골이 터지면서 아틀레티코의 승리가 확정됐다. 이강인은 교체로 들어와 경기를 바꾸기 위해 노력했지만 경기는 그대로 끝났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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