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영식 “3대 1 데이트? 들러리 느낌…♥옥순, 영수 향한 마음 크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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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4기 영식이 옥순의 마음을 확인했다.
지난 26일(수) 방송된 ENA와 SBS플러스가 공동 제작하는 '나는 SOLO' 94회에서 14기 솔로남녀들이 첫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인기녀' 옥순은 광수, 영수, 영식과 3대 1 데이트를 했다.
이에 옥순이 끄덕거리자, 영식이 "마음이 더 커졌나?"라며 궁금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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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4기 영식이 옥순의 마음을 확인했다.
지난 26일(수) 방송된 ENA와 SBS플러스가 공동 제작하는 ‘나는 SOLO’ 94회에서 14기 솔로남녀들이 첫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인기녀’ 옥순은 광수, 영수, 영식과 3대 1 데이트를 했다. 마지막 영식과의 1대 1 대화 시간에서 옥순은 “영식님 처음 이미지보다 훨씬 좋은 것 같다”라고 말했다. 처음엔 부정적으로 보였다는 것. 영식은 “맞는 얘기를 아니라곤 안 한다”라며 확실한 성격이라고 밝혔다.
또한, 영식은 “첫 번째 원픽이 영수 맞나?”라며 물었다. 이에 옥순이 끄덕거리자, 영식이 “마음이 더 커졌나?”라며 궁금해했다. 옥순은 “더 커진 것 같다”라며 솔직하게 답했다. 그러자 영식이 대화를 마무리하고 일어났다.
이후 영식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솔직히 3대 1 데이트의 들러리 느낌”이라며 불만을 드러냈다. 그는 “옥순님이 영수님한테 얼마나 호감이 있는지 알고 싶었다. 생각보다 크더라”라며 실망했다. 하지만 영식은 “전 다른 사람은 생각 없고, 옥순님 한 명만 생각하고 있다”라며 아직 결과는 모른다며 옥순에 대한 변함없는 마음을 전했다.
iMBC 김혜영 | SBS플러스·ENA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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