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체르노빌 사고 37주기' 우크라이나서 추모식 열려
이선영 아나운서 2023. 4. 27. 07:04
[뉴스투데이]
인류 역사상 최악의 원자력 사고로 꼽히는 체르노빌 원전 폭발 사고 37주년을 맞아 우크라이나 곳곳에서 추모 행사가 열렸습니다.
체르노빌 인근 도시에선 과거 원전에서 일했던 노동자들과 지역 주민이 희생자를 기리는 헌화식을 열었고요.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키이우에서 열린 추모식에 참석해, "우크라이나와 세계는 체르노빌 참사를 수습하기 위해 비싼 대가를 치렀다"면서, "테러 국가들이 원자력 시설을 이용할 기회를 얻지 못하도록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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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영 아나운서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today/article/6478120_3620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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