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기 막내’ 옥순, 영수→광수와 데이트 “언니들 눈치 보여” (나는 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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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4기 옥순이 광수, 영수, 영식과 함께 데이트했다.
앞서 영식, 영수, 광수가 옥순을 데이트 상대로 선택했다.
영수가 "숙소 돌아가면 막내살이 시작되는 거 아니야?"라고 하자, 옥순이 "이미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영수가 "처음에 옥순님 보고 '20대도 있나?' 이랬다니까"라고 하자, 옥순이 "몇 살 정도로 보였나?"라며 궁금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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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4기 옥순이 광수, 영수, 영식과 함께 데이트했다.
지난 26일(수) 방송된 ENA와 SBS플러스가 공동 제작하는 ‘나는 SOLO’ 94회에서 14기 솔로남녀들이 첫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앞서 영식, 영수, 광수가 옥순을 데이트 상대로 선택했다. 3대 1 데이트를 하게 된 것. 옥순은 “모두 공평하게”라며 남자들과 함께 데이트하러 떠났다.
옥순은 식당으로 가는 차 안에서 “제가 제일 막내다. 지금 너무 민망해”라고 말했다. 영수가 “숙소 돌아가면 막내살이 시작되는 거 아니야?”라고 하자, 옥순이 “이미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에 광수가 “눈치 보고 있나?”라며 놀랐다. 옥순은 “지금도 완전 눈치 보고... 자기소개 이후부터 이제 깨갱깨갱하고 있다”라고 답했다.
이어 옥순이 “여자분들 진짜 동안이다”라고 말했다. 영수는 “나랑 영호님 빼고 다 30대인 줄 알았어”라고 전했다. 이미 남자들은 옥순이 가장 어릴 거라고 예상했다는 것. 영수가 “처음에 옥순님 보고 ‘20대도 있나?’ 이랬다니까”라고 하자, 옥순이 “몇 살 정도로 보였나?”라며 궁금해했다. 이에 남자들이 20대 후반으로 보였다고 말했다.
식당에서 옥순은 건배할 때 “팀 옥순”이라고 말해 남자들을 당황케 했다. 옥순도 “이거는 좀 위험했다”라며 엉뚱한 매력을 드러냈다.
iMBC 김혜영 | SBS플러스·ENA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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