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기 막내’ 옥순, 영수→광수와 데이트 “언니들 눈치 보여” (나는 솔로)

김혜영 2023. 4. 27.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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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4기 옥순이 광수, 영수, 영식과 함께 데이트했다.

앞서 영식, 영수, 광수가 옥순을 데이트 상대로 선택했다.

영수가 "숙소 돌아가면 막내살이 시작되는 거 아니야?"라고 하자, 옥순이 "이미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영수가 "처음에 옥순님 보고 '20대도 있나?' 이랬다니까"라고 하자, 옥순이 "몇 살 정도로 보였나?"라며 궁금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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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4기 옥순이 광수, 영수, 영식과 함께 데이트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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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수) 방송된 ENA와 SBS플러스가 공동 제작하는 ‘나는 SOLO’ 94회에서 14기 솔로남녀들이 첫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앞서 영식, 영수, 광수가 옥순을 데이트 상대로 선택했다. 3대 1 데이트를 하게 된 것. 옥순은 “모두 공평하게”라며 남자들과 함께 데이트하러 떠났다.

옥순은 식당으로 가는 차 안에서 “제가 제일 막내다. 지금 너무 민망해”라고 말했다. 영수가 “숙소 돌아가면 막내살이 시작되는 거 아니야?”라고 하자, 옥순이 “이미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에 광수가 “눈치 보고 있나?”라며 놀랐다. 옥순은 “지금도 완전 눈치 보고... 자기소개 이후부터 이제 깨갱깨갱하고 있다”라고 답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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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옥순이 “여자분들 진짜 동안이다”라고 말했다. 영수는 “나랑 영호님 빼고 다 30대인 줄 알았어”라고 전했다. 이미 남자들은 옥순이 가장 어릴 거라고 예상했다는 것. 영수가 “처음에 옥순님 보고 ‘20대도 있나?’ 이랬다니까”라고 하자, 옥순이 “몇 살 정도로 보였나?”라며 궁금해했다. 이에 남자들이 20대 후반으로 보였다고 말했다.

식당에서 옥순은 건배할 때 “팀 옥순”이라고 말해 남자들을 당황케 했다. 옥순도 “이거는 좀 위험했다”라며 엉뚱한 매력을 드러냈다.

한편, ‘나는 SOLO’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SBS플러스·ENA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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