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zip] 리버풀, 웨스트햄 2-1로 잡고 6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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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FC가 좋은 흐름을 이어가며 유럽대회 희망을 키우고 있다.
리버풀 FC는 27일(한국시간) 영국 잉글랜드그레이터런던지역 그레이터런던의 뉴엄에 위치한 런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3라운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후반 21분 리버풀이 왼쪽 측면에서 코너킥을 얻어냈다.
이에 경기는 2-1 리버풀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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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리버풀 FC가 좋은 흐름을 이어가며 유럽대회 희망을 키우고 있다.
리버풀 FC는 27일(한국시간) 영국 잉글랜드그레이터런던지역 그레이터런던의 뉴엄에 위치한 런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3라운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리버풀은 리그 3연승을 달렸고 웨스트햄은 리그 2연승에 실패했다.
경기 초반 웨스트햄의 선제골이 터졌다. 전반 11분 안토니오가 상대 박스 앞에서 파케타에게 패스했다. 파케타가 슈팅을 해 골망을 갈랐다.
리버풀의 동점골이 나왔다. 전반 17분 알렉산더 아널드가 상대 박스 앞의 학포에게 패스했다. 학포가 이를 잡아 슈팅한 공이 골문 안으로 들어갔다.
리버풀의 기세가 이어졌다. 전반 26분 살라를 거친 공이 상대 박스 중앙으로 갔다. 조타가 이를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벗어났다. 이에 전반이 1-1로 종료됐다.
후반 들어서도 리버풀의 공세가 계속됐다. 후반 18분 파비뉴가 상대 박스 앞에서 알렉산더 아널드에게 패스했다. 알렉산더 아널드가 이를 잡아 슈팅했지만 떴다.
리버풀이 경기를 뒤집었다. 후반 21분 리버풀이 왼쪽 측면에서 코너킥을 얻어냈다. 로버트슨이 올려준 공을 마티프가 헤더로 밀어 넣었다.
웨스트햄이 좋은 기회를 맞았다. 후반 33분 라이스가 상대 진영 왼쪽으로 패스했다. 코르네가 이를 잡아 슈팅했지만 떴다. 이에 경기는 2-1 리버풀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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