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zip] 브렌트포드, 런던 더비서 첼시 2-0으로 격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브렌트포드 FC가 상대를 더욱 큰 부진의 구렁텅이로 몰았다.
브렌트포드 FC는 27일(한국시간) 영국 잉글랜드그레이터런던지역 그레이터런던의 풀럼 앤 해머스미스에 위치한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3라운드 첼시 FC와의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브렌트포드는 리그 7경기 만에 승리했고 첼시는 리그 6경기 연속 승리에 실패했다.
이에 경기는 2-0 브렌트포드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브렌트포드 FC가 상대를 더욱 큰 부진의 구렁텅이로 몰았다.
브렌트포드 FC는 27일(한국시간) 영국 잉글랜드그레이터런던지역 그레이터런던의 풀럼 앤 해머스미스에 위치한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3라운드 첼시 FC와의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브렌트포드는 리그 7경기 만에 승리했고 첼시는 리그 6경기 연속 승리에 실패했다.
첼시가 상대 골문을 위협했다. 전반 22분 캉테가 오른쪽 측면에서 중앙으로 크로스했다. 시우바가 헤더를 가져갔지만 골키퍼 라야에게 안겼다.
첼시가 기세를 이어갔다. 전반 30분 캉테가 상대 박스 오른쪽에서 엔소에게 패스를 내줬다. 엔소가 슈팅을 했지만 골키퍼 라야가 쳐 냈다.
브렌트포드의 선제골이 터졌다. 전반 37분 잔카가 상대 골문 앞에서 헤더로 돌려놓은 공이 아스필리쿠에타를 맞고 들어갔다. 이에 전반이 1-0 브렌트포드가 앞선 채 종료됐다.
후반 들어 첼시가 흐름을 되찾았다. 후반 6분 스털링이 오른쪽 측면에서 중앙으로 크로스했다. 오바메양이 바이시클 킥을 가져갔지만 벗어났다.
첼시의 공세가 계속됐다. 후반 8분 스털링이 상대 박스 중앙에서 오바메양에게 패스했다. 오바메양이 이를 잡아 슈팅했지만 골키퍼 라야가 방어했다.
브렌트포드의 추가골이 나왔다. 후반 32분 밥티스트가 상대 진영 오른쪽으로 패스했다. 음뵈모가 이를 잡아 드리블 후 상대 박스 오른쪽에서 슈팅해 득점했다. 이에 경기는 2-0 브렌트포드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STN SPORTS 모바일 뉴스 구독
▶STN SPORTS 공식 카카오톡 구독
▶STN SPORTS 공식 네이버 구독
▶STN SPORTS 공식 유튜브 구독
Copyright © 에스티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