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zip] '다닐루 결승골' 노팅엄, 브라이튼 3-1로 제압

이형주 기자 2023. 4. 27. 06: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노팅엄 포레스트가 페널티킥 실축을 딛고 역전승을 거뒀다.

노팅엄 포레스트는 27일(한국시간) 영국 잉글랜드이스트미들랜즈지역 노팅엄셔주의 노팅엄에 위치한 시티 그라운드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3라운드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과의 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노팅엄은 리그 12경기 만에 승리했고 브라이튼은 리그 2연승에 실패했다.

이에 경기는 3-1 노팅엄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승리를 거둔 노팅엄 포레스트.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노팅엄 포레스트가 페널티킥 실축을 딛고 역전승을 거뒀다.

노팅엄 포레스트는 27일(한국시간) 영국 잉글랜드이스트미들랜즈지역 노팅엄셔주의 노팅엄에 위치한 시티 그라운드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3라운드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과의 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노팅엄은 리그 12경기 만에 승리했고 브라이튼은 리그 2연승에 실패했다.

경기 초반 노팅엄이 좋은 기회를 맞았다. 전반 10분 노팅엄이 페널티킥을 획득했다. 존슨이 슈팅을 했지만 골키퍼 스틸이 쳐 냈다.

브라이튼의 선제골이 터졌다. 전반 37분 마치가 상대 진영 오른쪽에서 슈팅을 했다. 나바스 골키퍼가 이를 막아냈지만 부오나노테가 상대 골문 앞에서 공을 재차 차 넣었다.

노팅엄의 동점골이 나왔다. 전반 47분 로디가 왼쪽 측면에서 크로스를 했다. 이 공이 그로스와 스틸 골키퍼를 맞고 들어갔다. 이에 전반이 1-1로 종료됐다.

후반 들어 브라이튼이 좋은 기회를 맞았다. 후반 12분 부오나노테가 상대 박스 왼쪽으로 패스했다. 미토마가 슈팅을 했지만 골문 밖으로 나갔다.

노팅엄이 경기를 뒤집었다. 후반 22분 아워니이가 상대 진영 오른쪽으로 패스했다. 다닐루가 이를 잡아 드리블 후 상대 박스 오른쪽에서 슈팅해 골망을 갈랐다.

노팅엄이 쐐기골을 만들었다. 후반 45분 노팅엄이 상대 센터백 덩크의 핸드볼 파울로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이를 깁스 화이트가 성공시켰다. 이에 경기는 3-1 노팅엄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STN SPORTS 모바일 뉴스 구독

▶STN SPORTS 공식 카카오톡 구독

▶STN SPORTS 공식 네이버 구독

▶STN SPORTS 공식 유튜브 구독

Copyright © 에스티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