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은 이렇습니다] IMF, 한국 외환보유액 규모가 외부충격대응에 적정하다고 평가

2023. 4. 27. 06: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ㅇ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이 국제통화기금(IMF)이 권고하는 적정 수준을 3년째 하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습니다.

ㅇ IMF의 외환보유액 평가 산식은 여러 평가 지표 중 하나일 뿐이며, IMF는 국가별 외환정책, 순대외자산, 단기외채 비율 등 다양한 요인을 종합 고려하여 외환보유액의 적정성을 평가하고 있습니다.

□ 최근 국제 신용평가사 피치(Fitch)도 2022년 중 감소에도 불구하고 우리 외환보유액이 충분한 수준이라고 평가한 바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 내용]

□ 2023.4.26. 연합뉴스, KBS 등에서는 한국의 외환보유액 IMF 권고 3년째 미달 등의 기사에서,

ㅇ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이 국제통화기금(IMF)이 권고하는 적정 수준을 3년째 하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습니다.

[기재부 입장]

□ 현재 외환보유액(‘23.3월말 4,260.7억불) 규모는 세계 9위 수준으로,  IMF도 대외부문보고서(External Sector Report), 연례협의(Article IV)* 등에서 우리 보유액이 “외부충격대응에 적정(adequate)”하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 22년 ESR: 22.7.22일 발표,  연례협의 보고서: 22.3.28일 발표

ㅇ IMF의 외환보유액 평가 산식은 여러 평가 지표 중 하나일 뿐이며, IMF는 국가별 외환정책, 순대외자산, 단기외채 비율 등 다양한 요인을 종합 고려하여 외환보유액의 적정성을 평가하고 있습니다.

□ 최근 국제 신용평가사 피치(Fitch)도 2022년 중 감소에도 불구하고 우리 외환보유액이 충분한 수준이라고 평가한 바 있습니다.

* 기획재정부 보도자료(23.3.13일), “국제신용평가사 피치, 우리나라 국가신용등급을 AA-/안정적으로 유지” 참조

문의 : 기획재정부 국제금융국 외화자금과(044-215-4730), 한국은행 국제총괄팀(02-759-5737)

Copyright © 정책브리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