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걸그룹 피프티 피프티 ‘큐피드’…빌보드 핫 100, 지민 제치고 50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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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걸그룹 피프티 피프티의 돌풍이 무섭다.
이들의 히트곡 '큐피드'(CUPID)가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전주보다 10계단이나 올라 50위를 차지해 눈길을 끈다.
빌보드가 26일(이하 한국시간) 공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큐피드'는 '핫 100'에 100위로 처음 진입한 후 94위→85위→60위→50위로 급상승하며 5주 연속 차트에 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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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데뷔해 이례적으로 글로벌 무대에서 주목받기 시작한 후 상승세가 치솟고 있다. 이들의 히트곡 ‘큐피드’(CUPID)가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전주보다 10계단이나 올라 50위를 차지해 눈길을 끈다. 소속사는 기세를 이어가기 위해 미국 대형 레이블사인 워너레코드와 파트너십을 맺고 북미 시장 진출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겠다는 계획이다. 국내에서 주목받기 전부터 ‘강제’로 해외부터 진출해 팬덤을 쌓아가게 됐다.
빌보드가 26일(이하 한국시간) 공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큐피드’는 ‘핫 100’에 100위로 처음 진입한 후 94위→85위→60위→50위로 급상승하며 5주 연속 차트에 진입했다.
케이팝 걸그룹 가운데 ‘핫 100’ 차트에서 단일 노래로 가장 오래 머문 팀은 8주 기록을 쓴 블랙핑크와 6주 머문 뉴진스에 이어 세 번째다. 특히 피프티 피프티는 85위를 기록한 방탄소년단의 지민도 제쳐 눈길을 끈다. 뿐만 아니라 ‘핫 100’과 함께 세계 양대 음악차트로 꼽히는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에서도 4주 연속 진입하며 인기를 이어갔다. 앞서 22일 공개된 최신 차트에서 ‘큐피드’(CUPID)는 전주보다 여덟 계단 오른 26위를 기록했다.
‘큐피드’는 듣기 편한 멜로디를 앞세워 틱톡 등에서 BGM(배경음악)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톱 100’에서도 96위로 처음 이 차트에 진입한 후 61위→34위→26위 등 가파르게 순위가 상승했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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