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충격의 5연패, 브렌트포드에 0-2 완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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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가 공식전 5연패에 빠졌다.
첼시는 4월 27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브렌트포드와의 '2022-2023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3라운드 경기에서 0-2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첼시는 리그 3연패, 공식전 5연패를 포함한 8경기 연속 무승 부진을 이어갔다.
추가 득점 없이 경기가 종료되면서 첼시의 공식전 5연패가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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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첼시가 공식전 5연패에 빠졌다.
첼시는 4월 27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브렌트포드와의 '2022-2023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3라운드 경기에서 0-2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첼시는 리그 3연패, 공식전 5연패를 포함한 8경기 연속 무승 부진을 이어갔다.
첼시는 전반 37분 자책골로 선제 실점했다. 코너킥 상황에서 올라온 볼이 세자르 아스필리쿠에타를 맞고 그대로 골문으로 들어갔다.
첼시가 경기를 주도했지만 추가골도 브렌트포드가 터트렸다. 후반 33분 역습 상황에서 브라이언 음베우모가 단독 돌파 후 웨슬리 포파나를 쉽게 제치고 오른발 슈팅해 골문을 열었다.
추가 득점 없이 경기가 종료되면서 첼시의 공식전 5연패가 확정됐다. 첼시는 프랭크 램파드가 감독 대행으로 돌아온 후 공식전에서 모두 패했다. 승점 추가에 실패한 첼시는 리그 11위를 유지했다.(사진=첼시 실점 장면)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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