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자체 브랜드 '요리하다 디저트' 5종 출시

이상학 기자 2023. 4. 2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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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는 자체 브랜드(PB) '요리하다 디저트' 5종을 출시하고 PB 디저트 상품을 확대한다고 27일 밝혔다.

유은주 롯데마트 식품PB개발팀 MD는 "디저트가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으며 디저트 시장이 매년 성장함에 따라 유통, 식품업계의 주력 분야로 떠오르고 있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디저트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우수한 품질과 경쟁력을 갖춘 다양한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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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제공)

(서울=뉴스1) 이상학 기자 = 롯데마트는 자체 브랜드(PB) '요리하다 디저트' 5종을 출시하고 PB 디저트 상품을 확대한다고 27일 밝혔다.

롯데마트 디저트 상품군의 2020년부터 2022년까지 매출을 살펴보면 해마다 두자리 수의 매출 증가율을 보였다. 올해도 고물가에 외식 부담의 증가로 인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집에서 디저트를 즐기는 고객이 늘어나고 있으며, 1월부터 4월20일까지 디저트 상품군 판매 실적은 전년 동기간과 비교해 약 20%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마트 측은 베이커리 전문점의 맛과 품질을 갖춘 PB 상품을 선보이기 위해 1년간 일본을 오가며 제과 전문기업 파스코(PASCO)와 기술 제휴를 맺었다. 파스코는 100년의 역사를 가진 일본 최대의 제과 전문 기업으로 일본에서 식빵을 가장 많이 판매하는 기업으로 유명하다

유은주 롯데마트 식품PB개발팀 MD는 "디저트가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으며 디저트 시장이 매년 성장함에 따라 유통, 식품업계의 주력 분야로 떠오르고 있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디저트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우수한 품질과 경쟁력을 갖춘 다양한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shakiro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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