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제프리스 테슬라 등급 강등, 주가 4.31% 급락(상보)

박형기 기자 2023. 4. 27. 05: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의 증권사 제프리스가 테슬라의 투자 등급을 하향함에 따라 주가가 4% 이상 급락했다.

이날 제프리스는 테슬라의 투자등급을 매수에서 보유로 낮췄다.

제프리스의 분석가 필립 호치스는 "공격적인 가격 인하로 테슬라의 실적이 시장의 기대에 못미칠 것"이라고 등급 하향 배경을 설명했다.

테슬라의 주가는 4월에만 22% 정도 급락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테슬라 일일 주가추이 - 야후 파이낸스 갈무리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미국의 증권사 제프리스가 테슬라의 투자 등급을 하향함에 따라 주가가 4% 이상 급락했다.

26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테슬라는 전거래일보다 4.31% 급락한 153.75 달러를 기록했다.

이날 제프리스는 테슬라의 투자등급을 매수에서 보유로 낮췄다. 또 목표가도 230 달러에서 185 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제프리스의 분석가 필립 호치스는 “공격적인 가격 인하로 테슬라의 실적이 시장의 기대에 못미칠 것”이라고 등급 하향 배경을 설명했다.

테슬라는 올들어 주가가 30% 이상 상승했으나 4월 들어 연일 하락하고 있다. 테슬라의 주가는 4월에만 22% 정도 급락했다.

sinopar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