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제 팬이라면서 몰라보는 어린이에 상처받아 (시골경찰)[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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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이 제 팬이라면서 몰라보는 어린이에 상처를 받았다.
4월 26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시골경찰 리턴즈'에서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은 임동파출소 첫 퇴근 후 저녁식사로 피자와 치킨을 시켜 먹었다.
이어 피자와 치킨 배달이 도착했고 한 어린이가 "맛있게 드세요. 팬이에요"라며 "제가 찾는 사람은 없어요?"라고 누군가를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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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이 제 팬이라면서 몰라보는 어린이에 상처를 받았다.
4월 26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시골경찰 리턴즈’에서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은 임동파출소 첫 퇴근 후 저녁식사로 피자와 치킨을 시켜 먹었다.
김용만은 첫 퇴근 후에 “지금 보니 여기서 뭐 해먹기도 그렇고 너무 힘들다. 피자하고 치킨집 번호 따왔다. 거기에 시켜서 먹자”고 말했다.
정형돈은 “피자 오늘 다 먹으면 안 된다. 내일 아침도 먹어야지”라며 아침 메뉴도 걱정하다가 “오다가 기사식당이 있더라”며 기사식당으로 아침 메뉴를 변경했다.
이어 피자와 치킨 배달이 도착했고 한 어린이가 “맛있게 드세요. 팬이에요”라며 “제가 찾는 사람은 없어요?”라고 누군가를 찾았다. 어린이는 “축구 월드컵 말해주는 사람”을 찾았고 안정환은 “그 사람은 옛날 사람이야. 없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어린이가 돌아가고 나자 안정환은 “옛날에는 알아봤는데”라고 탄식했고 김성주는 “눈앞에 두고 물어본다. 월드컵 해설하는 사람 없어요?”라며 웃었다. 안정환은 “너도 나이 먹어봐라. 변한다”고 응수했다. (사진=MBC에브리원 ‘시골경찰 리턴즈’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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