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서현, ♥정대세 흑화에 깜짝 “우리 남편 이겼으면” (골때녀)[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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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서현이 남편 정대세의 흑화에 깜짝 놀랐다.
국대패밀리 선수 명서현은 발라드림 vs 원더우먼 경기를 지켜보며 "그래도 남편 팀이 이겼으면 좋겠다"고 남편 정대세가 감독인 발라드림을 응원했다.
그런 정대세의 모습에 명서현은 "어머, 우리 남편"이라고 놀라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어 명서현은 "감독님 이렇게 적극적인 것 처음 본다. 오늘은 내 남편 아니다"고 남편 정대세의 열정에 거듭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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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서현이 남편 정대세의 흑화에 깜짝 놀랐다.
4월 26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챌린지리그 발라드림 vs 원더우먼 경기가 펼쳐졌다.
국대패밀리 선수 명서현은 발라드림 vs 원더우먼 경기를 지켜보며 “그래도 남편 팀이 이겼으면 좋겠다”고 남편 정대세가 감독인 발라드림을 응원했다.
정대세 감독은 이번 시즌 처음으로 합류해 지난 경기에서 1패를 맛보고 흑화한 상태. 정대세 감독은 킥인 상황에서 경기를 빠르게 진행시키는 속공 전략을 썼고 그를 위해 양복 재킷을 벗고 직접 공을 따라 움직이며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그런 정대세의 모습에 명서현은 “어머, 우리 남편”이라고 놀라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김태영 감독은 지난 패배에 정대세 감독이 독이 올랐다고 평했다. 이어 명서현은 “감독님 이렇게 적극적인 것 처음 본다. 오늘은 내 남편 아니다”고 남편 정대세의 열정에 거듭 놀랐다.
정대세 감독은 지난 경기에서 선수들에게 잘한다고 계속 격려만 한 점을 특히 후회했고 급기야 프리킥 위기에서 골대 뒤로 가 수비벽에도 참견했다. 명서현은 “태주 아빠!”라고 소리쳤고, 이수근은 “감독이 어디까지 갈 수 있는 거냐. 연예대상 신인상 후보가 확실하다”며 놀랐다.
이후 이날 경기는 발라드림이 1:0 승리하며 정대세 감독이 첫 승리를 맛봤다. (사진=SBS ‘골 때리는 그녀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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