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아침 '쌀쌀' 오후 '포근'…일교차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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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인 오늘(27일)은 전국이 맑은 가운데 아침 기온이 5도 안팎으로 떨어져 쌀쌀하겠습니다.
다만 낮에는 따뜻한 남서풍이 불면서 기온이 올라 포근하겠습니다.
오늘 아침 대전과 광주는 5, 대구 6, 서울 7, 강릉 9도 등 전국이 1에서 9도 사이에 머물겠습니다.
낮에는 서울 20, 대전 22, 대구 23, 광주와 강릉 24도 등 전국 대부분 지역의 기온이 20도 안팎으로 오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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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인 오늘(27일)은 전국이 맑은 가운데 아침 기온이 5도 안팎으로 떨어져 쌀쌀하겠습니다.
다만 낮에는 따뜻한 남서풍이 불면서 기온이 올라 포근하겠습니다.
오늘 아침 대전과 광주는 5, 대구 6, 서울 7, 강릉 9도 등 전국이 1에서 9도 사이에 머물겠습니다.
내륙에는 서리가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낮에는 서울 20, 대전 22, 대구 23, 광주와 강릉 24도 등 전국 대부분 지역의 기온이 20도 안팎으로 오르겠습니다.
일교차가 큰 날씨는 내일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중부와 전북 내륙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교통 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강원 영동에는 순간풍속 초속 최고 20m의 강풍이 부는 곳도 있겠습니다.
안전사고와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합니다.
(사진=연합뉴스)
권란 기자jii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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