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영미 “母 90세 대장암→93세 치매 탓 라면 5개씩 끓여놔” (퍼펙트)[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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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영미가 돌아가신 어머니를 추억했다.
4월 26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데뷔 52년차 개그우먼 문영미(71)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문영미는 친언니와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였고 "언니랑 안 맞는다. 5년, 6년 같이 살다가 언니가 나갔다. 엄마 돌아가시니까 저렇게 챙기는 거"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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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영미가 돌아가신 어머니를 추억했다.
4월 26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데뷔 52년차 개그우먼 문영미(71)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문영미는 친언니와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였고 “언니랑 안 맞는다. 5년, 6년 같이 살다가 언니가 나갔다. 엄마 돌아가시니까 저렇게 챙기는 거”라고 설명했다.
이어 문영미는 “엄마가 90살에 대장암에 걸렸다. 90살 노인을 수술시키는 사람이 어디 있냐고들 했는데 수술을 시켰다. 7년을 더 사셨다. 93세에 치매가 오셨다. 내 엄마가 아무도 모르는데 나만 안다”고 모친의 대장암 수술과 치매 투병을 말했다.
문영미는 “엄마가 방에 들어가면 4시간, 5시간 안 나온다. 들여다보면 이불 각을 맞추고 있다. 네다섯 시간을 한 여름에 문 다 닫고 그걸 하고 있는 거다. 라면을 5개씩 끓여 놨다. 엄마 왜 이래놨어? 너 먹으라고. 나 먹으라고 끓여놓으신 거다”고 모친의 치매 증세를 설명했다.
뒤이어 문영미는 “엄마가 매일 꿈에 나타난다. 돌아가신 분이. 돌아가신 것 같지가 않다. 깨고 나면 부르면 대답이 없다”고 눈물을 보여 안타까움을 더했다. (사진=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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